▶ 교협, 양춘길 목사 초청 3개 지역 연합 추계부흥성회
부흥회가 끝난 후 한자리에 모였다. 중앙 김선만 목사, 오른쪽은 양춘길 목사
커네티컷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선만 목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 간에 걸쳐 ‘오직 예수’라는 주제로 3부 지역으로 나눈 추계 대부흥성회를 열었다.
첫날인 8일 금요일 오후 8시에는 하트포드 제일장로교회(김선만 목사)에서 북부지역 각 교회 담임목사와 교인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선만 목사의 사회로 특별강사 양춘길 목사의 ‘예수 안의 풍성한 삶’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양목사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천국을 믿는 신앙생활 그리고 올바른 자세로 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들어주신다는 확신을 갖고 믿음의 생활을 하여야 한다.”고 강연했다.
제2일인 9일 토요일 오후 7시에는 중부지방인 뉴 헤이븐 연합감리교회(최영 목사)에서 그 지방에 속한 교회 담임목사와 온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춘길 목사는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며’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하나님의 위대한 사랑과 교인들 상호간의 사랑,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늘 서로 사랑하는 삶을 영위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할 것을 강조했다. 제3일인 10일 일요일 오후 5ㅣ30분에는 남부지방 커네티컷 한인선교교회(박재홍 목사)에서 부흥회를 계속하였으며 ‘착하고 충성된 청지기’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였다.
한편 9일 오전 11시에 노스 헤이븐에 있는 홀리데이 인(Holiday Inn)에서 커네티컷 교회협의회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를 하였으며 양춘길 목사를 위한 오찬에 참석하여 상호 친목 도모 시간을 마련하였다.
양춘길 목사는 Global Partners 선교회 국제협의회 회장이며 PGM 선교회 이사장으로 세계선교를 위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 뉴저지 필그림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곽건용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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