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의 계절 11월로 어느덧 접어들며 뉴욕 일원 곳곳에 단풍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 한해의 수확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절이 지나고 나면 본격적인 할러데이 샤핑 시즌과 함께 연말이 시작된다. 10월의 마지막 날 맨하탄 센트럴팍을 찾은 한인 부자가 울긋불긋 곱게 물든 단풍나무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천지훈 기자>

■11월의 메모

▲1~6일 고미술감정 ‘보물을 찾아드립니다’(한국일보 본사) ▲2일 제27회 사랑의 터키 보내기 운동(뉴저지 가두 모금) ▲3일 서머타임 해제 ▲6일 선거일 ▲6~10일 스티브 최의 제5차 별난요리교실(청암감리교회, 뉴저지버겐필드 한양) ▲7일 입동 ▲10~17일 테너 김승일 사랑콘서트(후러싱 제일교회, 팰팍한인교회, 메트로폴리탄 감리교회, 뉴저지장로교회 예닮원) ▲11일 재향군인의 날 ▲22일 소설 ▲28일 추수감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