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아인슈타인 병원… B형 간염 예방재단 공동
한인사회를 위한 건강교육 및 예방 프로그램으로
가 열린다.
아인슈타인 의료재단과 B형 간염 예방재단이 공동 시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2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 엘킨스파크 소재 모스재활원/아인슈타인 병원(60 E. Township Line Rd. Elkins Park. PA 19027)에서 개최된다.
이날 아인슈타인 병원 의료진은 B형 간염과 폐암에 대한 간단한 교육과 무료 B형 간염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에만 그치지 않고 검사를 마친 후 12월 6일에는 검진결과에 따라 건강 상담 및 무료 B형 간염 예방주사 접종 등 사후 처방도 병행한다.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20일 까지 아인슈타인 한인 직통전화 215-663-6114로 예약해야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착순 30명의 예약자에 한해 제공된다.
B형 간염 예방재단 다니엘 첸 프로그램 매니저는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아메리칸에게 흔히 나타나는 것이 B형 간염” 이라며 “만성 B형 간염의 경우 질병의 말기단계에 이르기까지 증상이 없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B형 간염에 대한 인식과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B형 간염 재단은 B형 간염의 원인과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비영리 법인이다.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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