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밀집 지역인 퀸즈 플러싱을 관할하는 109경찰서에 불을 지르고 도주하던 20대 남성이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에드리스 패젠디(26)라는 이름의 남성은 29일 오후 9시15분께 플러싱 유니온 스트릿에 위치한 109경찰서 주차장 부근 화분에 인화성 물질을 부은 뒤 불을 붙였다.
다행히 인근에 있던 경찰이 이 광경을 목격했고, 패젠디는 도주를 시도했지만 얼마 못 가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화분에 붙은 불 역시 신속히 진화돼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은 페젠디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함지하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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