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주한미군용 ‘주택 지원 자금’을 과다하게 타낸 한인 미군이 연방검찰에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한인 패트릭 Y. 김씨는 지난 2008년 9월부터 10월 사이 한국 대구의 미 육군 모 부대에 근무하며 주택 지원자금 6만4,000달러를 정부로부터 지급받았다.
김씨는 LQA 프로그램이라는 미군들의 주택 지원 자금을 신청해 타냈지만, 이를 위해 허위 전월세 계약서를 본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미군은 김씨의 이 같은 행동을 사기로 규정, 허위서류 기재 등의 혐의로 관련 사건을 네바다 연방검찰에 넘겼다.<함지하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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