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뱅크 본점 이전 및 창립 7주년 ‘팡팡’이벤트
금융프로모션ㆍ사진 콘테스트ㆍ희망나무ㆍ가족사진 등
지난 15일 신축 자체 본점으로 이전한 유니뱅크(행장 이창열)가 본점 이전 및 창립 7주년을 기념해 다양하고 푸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니뱅크는 21일부터 11월30일까지 본점에 정규 개인 체킹 계좌를 오픈하는 신규 고객에게는 25달러 상당의 수표책 한 박스(수표 150장)를 무료로 제공한다.
비즈니스 체킹 계좌를 오픈하는 고객에게는 180달러 상당의 수표책(150장)과 3링 바인더, 디파짓 슬립, 도장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2년간 송금 수수료와 월간 계좌 유지비(288달러 상당)도 면제해준다.
유니뱅크는 26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린우드 본점과 타코마지점에서, 오는 11월2일엔 벨뷰지점과 페더럴웨이 지점에서 무료 독감예방주사를 접종해준다. 오는 11월6일 오후 6시 에는 린우드 본점에서 가정전문의인 변재준 박사와 한의사인 한성수씨를 강사로 초빙해 건강세미나도 마련한다.
유니뱅크는 이와 함께 ‘유니뱅크와 나’라는 주제의 사진 콘테스트와 각 지점에서 고객의 소망 등을 담은 내용을 접수하는 ‘유니뱅크 희망나무’ 이벤트도 마련한다. 이 이벤트 참여자들 가운데 심사 또는 추첨을 통해 한국 왕복항공권 2장을 행운권으로 주며 60인치 HD 스마트 TV, 아이패드 등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유니뱅크는 또 오는 11월16일 오전 9시부터 낮 1시까지 린우드 본점에서 사진전문가를 통해 한인들의 가족사진을 촬영해주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이창열 행장은 “은행이 불황 속에서도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게 성원해주신 한인고객들께 보답하고자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유니뱅크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도 있으므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행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상품도 타고, 유니뱅크를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유니뱅크는 앞으로도 단순한 금융기관이 아닌 고객과 한인사회를 돕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니뱅크 각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은행 웹사이트(www.unibankusa.com) 또는 유니뱅크 각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 (425)275-9700
황양준기자 june66@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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