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년전 청년회보로 시작, 100호 발행
▶ “컴맹이던 제가 편집의 달인 됐죠”
작은 어부 100 호를 들고 있는 박무한 편집인 (왼쪽)과 사랑한국학교 홍태명 교장.
한인 밀집 지역 메타친에 소재한 사랑침례교회에서 지난 9월 22일 100호째 회지를 발간해 지역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92년 청년 회보로 시작해 첫 회지를 발행한지 무려 21년만의 대 성과이다. 첫 해 작은 어부는 1호에서 7호까지는 청년 소식지였으나 교회 성도들 사이에서 워낙 호응이 커서 8호부터는 아예 교회 회지가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월간지로 발행했다가 격월간지로 2000년에 제 50호를 발행했고 현재는 계간지로 출판을 해서 지역에 교회 소식을 알기는 첨병역할을 하고 있다.“조국을 지키기 위해 뜨거운 사막에서 흘린 땀, 그 위에 우리의 평화가 서 있습니다”오는 25일 대한민국 육군 NTC(국립훈련센터) 훈련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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