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상록회, 11월15일 ‘후원의 밤’ 행사
뉴저지한인상록회 후원회장으로 추대된 김철원 법무법인의 박상훈(왼쪽에서 세 번째) 변호사가 강태복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강태복)가 ‘제4회 상록회 후원의 밤’ 행사를 열고 운영기금 마련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상록회관을 확장 이전한 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상록회가 연말까지 필요한 2만 여 달러의 운영기금을 마련키 위한 것으로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
11월15일 오후 6시30분 팰리세이즈 팍 소재 파인플라자 4층 연회장에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칵테일파티와 경매, 만찬, 공연, 후원의 밤 본 행사(대회장 강태복·주옥근)등으로 꾸며진다.
27일 포트리 소재 풍림 연회장에서 기자회견을 연 강태복 회장은 “매년 4/4분기가 되면 후원 감소에 의한 자금난으로 상록회 운영에 어려움이 생긴다”며 “연말까지 약 3개월간 필요한 상록회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한인들의 후원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개인 100달러, 부부 150달러다.
이날 뉴저지한인상록회 후원회장으로 추대된 김철원 법무법인의 박상훈(미국명 개리) 변호사는 3,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 변호사는 “뉴저지한인상록회 후원회장으로서 ‘커뮤니티 봉사’와 ‘경로 효 사상’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한인사회의 함께 성장하는 ‘김철원 법무법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상록회는 이날 이건용 이사, 권영진 수석부회장을 공동행사위원장으로, 김의영 이사, 최원순 이사장을 공동준비위원장으로 각각 추대했다. ▲후원문의: 201-945-2400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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