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 한인회, 5대 회장 및 이사장 선거 관장토록
위원엔 이현수, 김귀심, 고경호, 박인철 씨 위촉
페더럴웨이 한인회(회장 이희정)가 제5대 회장 및 이사장 선거를 관장할 선거관리위원장에 정병국 이사를 선임했다.
지난 24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제3차 정기이사회에서 임원회와 이사회로부터 선관위 구성 권한을 이임 받은 이희정 회장은 이사진에서 3명, 임원진에서 2명을 선정토록 규정한 정관에 따라 정병국 위원장과 이현수, 김귀심, 고경호, 박인철씨 등 5인으로 선관위 구성을 확정했다. 선관위원회는 회장 및 이사장 선출 일정을 논의해 10월 초 즈음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페더럴웨이 한인회 회장 및 이사장 선거에는 1년 이상 봉사한 임원이나 이사들이 출마할 수 있으며 회장 공탁금은 2,000달러, 이사장은 1,000달러이다.
이날 모임에서는 또 한인카드 회원 확대 및 가맹업체 현황, 한국정원 조성사업 현황, 한국도서관 운영 현황 등이 논의됐다.
한국정원 조성 사업에 관여하고 있는 박영민 통합한국학교 이사장은 “10월 8일 시 의회 해당분과위원회에서 토지 이용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며 10월 15일 시의회에서 최종 결정될 것”이라며 “통과 될 경우 한국정부와 자매도시인 동해시에 재정지원 등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페더럴웨이 한인회는 오는 11월 30일 우수 청소년봉사자 시상식 및 한인회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지역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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