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 값이 내년부터 또 오른다. 연방우정국 이사회는 2014년 1월26일부터 현행 46센트인 1종 우편물(1온스 미만) 우표 가격을 3센트 오른 49센트로 올리는 내용의 우표인상안을 25일 가결시켰다. 우편엽서도 1센트 오른 34센트로 상향 조정시키는 내용도 포함됐다.
우표 값 인상 조치는 1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천문학적 규모의 적자에 허덕이는 우정국 재정을 보완하기 위해 취해졌다.이번 인상 조치는 우편규제위원회에 의해 최종 승인받아야 하지만 이변이 없는 한 확실시된다. 한편 현재 46센트에 판매 중인 일반 포에버 스탬프는 인상 이후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천지훈 기자>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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