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스타 발굴, 세계적 K팝 열풍 이어간다
▶ 대상자 K팝스타 시즌4 본선 진출권
2011년 코리안퍼레이드 야외 특설무대에서 실시된 ‘열린 노래자랑 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열창하고 있다.
오는 10월5일 개최되는 코리안퍼레이드에는 미래의 한류 스타들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젊음의 한마당도 마련된다.
TKC사 주최로 맨하탄 32가 ‘K-타운 페스티발’의 특설무대에 열리는 ‘K 팝스타(K-POP STAR) 가요제’가 바로 그 것.지난해까지 개최돼 오던 ‘열린 노래자랑 대회’에서 ‘K팝스타 가요제’로 대폭 업그레이드된 이번 가요제의 대상자에게는 한국 SBS방송사의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본선 진출권과 한국 왕복 항공권 등 파격적인 부상이 주어진다.
K팝스타는 한국의 3대 음반 기획사 ‘SM’과 ‘YG’, ‘JYP’ 엔터테이먼트 대표하는 가수 보아, 양현석, 박진영이 심사 위원으로 나와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한류 스타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세계적인 K팝 열풍을 이어갈 차세대 K팝스타 발굴을 표방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최종 우승하면 상금 1억원과 음반 제작비 2억원 등 모두 총 3억원을 상금을 받게 된다. 또 YG, JYP, SM 중 한 곳을 선택해 우승 즉시 데뷔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어진다.
특히 뉴욕 지역은 K팝스타 시즌 1과 시즌 2에서 오디션을 실시해 가창력 있는 참가자를 대거 발굴한 곳이라서 더욱 기대를 받고 있다.본선에 앞선 예선은 오는 29일 오후 3시 맨하탄 웨스트빌리지 소재 ‘초가’ 한식당(145 Bleecker St 2Fl)에서 열린다.
이날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10월5일 코리안퍼레이드 당일 개최되는 본선 무대에 서게 된다. 24일 현재까지 15개팀이 예선전 참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로, 예선을 통과한 6~7개팀이 본선에 진출해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참가자격은 뉴욕과 뉴저지에 거주하는 한인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 희망자는 TKC 웹사이트(www.tkctv.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지원하면 된다.▲문의: 718-353-8970<조진우 기자>
A3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