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한인사회
지난 2010년 뉴저지에서 발생한 한인 신분도용 사기사건에 연루돼 체포됐던 한인 김모(49·포트리)씨와 정모(50·노스버겐)씨가 유죄를 인정했다.
뉴저지 연방법원은 23일 열린 공판에서 김씨와 정씨가 ‘586’으로 시작되는 사회보장번호를 사취해 신분도용에 이용한 혐의를 시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죄인정에 따라 이들은 최대 60개월의 실형과 200만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게 됐다. 최종 선고는 내년 1월에 내려질 예정이다. 김씨와 정씨는 지난 2010년 주범 박상현 등과 함께 체포된 이후 재판을 받아왔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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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연방법원은 23일 열린 공판에서 김씨와 정씨가 ‘586’으로 시작되는 사회보장번호를 사취해 신분도용에 이용한 혐의를 시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죄인정에 따라 이들은 최대 60개월의 실형과 200만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게 됐다. 최종 선고는 내년 1월에 내려질 예정이다. 김씨와 정씨는 지난 2010년 주범 박상현 등과 함께 체포된 이후 재판을 받아왔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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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윌셔에서] 세대의 다리 건너기
오피니언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 [한국의 창] 대통령의 무덤이 된 한국형 대통령제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로봇 뒤에 조종사 있다” 피지컬 AI는 먼 얘기?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내 마음을 묻다
- 성민희 소설ㆍ수필가
[윌셔에서] 세대의 다리 건너기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할슈타인 원칙
정숙희 논설위원목걸이 사건, 김건희와 마리 앙투아네트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최대 외교정책 실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공동체 생존의 해법, 커뮤니티센터에 있다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에세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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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비자 6,000건 무더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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