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에서 활동 중인 최태양(사진) 변호사가 ‘2013년 수퍼변호사 떠오르는 스타’(Super Lawyers Rising Stars) 리스트에 등재됐다.
‘수퍼변호사 떠오르는 스타’는 로이터통신과 톰슨출판사가 발행하는 법률 전문지 ‘수퍼 로이어스’(Super Lawyers)가 법조인들의 추천, 업무능력 및 성과, 도덕윤리 검증, 공익봉사 활동 등 12개 부문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하는 변호사들로 주별로 2.5%의 변호사들만 뽑히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수퍼변호사 명단은 내달 6일 뉴욕타임즈 매거진에 실릴 예정이다.
최 변호사는 2011년 뉴욕주변호사협회로부터 ‘엠파이어 스테이트 공익변호사’로 뽑혔는가 하면 지난 5월에는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변호사협회로부터 공익변호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롱아일랜드 가든시티에 위치한 법무법인 ‘파이퍼’ 소속인 최변호사는 노후복지법 전문으로 시니어들의 장기간호 비용문제, 중산층의 합법적 메디케이드 수혜, 재산보호법, 상속법 등을 취급하고 있다.<천지훈 기자>
A2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