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가격담합 관련한 보상금 신청 전화가 1주일 만에 1,300건에 육박하는 등 폭주하고 있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부당요금 환불신청 범동포 위원회(위원장 류제봉)은 지난 8월23일부터 30일까지 1주일동안 1,291명의 한인이 전화를 걸어 보상금을 요청했다고 3일 밝혔다.또한 이 기간 보상금 신청 접수처인 퀸즈한인회 사무실을 직접 찾은 한인은 139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110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류제봉 위원장은 “한인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며 “밀려오는 전화로 다른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다”고 말했다.위원회는 지난달 29일 두 항공사에 직원보충 등 협조를 요청<본보 8월30일 A4면>했으나 ‘협조할 수 없다’는 답을 받았다며 다시 한 번 두 항공사에 협조를 강력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조진우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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