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 학생미술사생대회…금상은 저스틴 이군등 4명
서북미 문화ㆍ미술인협회(회장 윤혜성)가 지난 5월4일 시애틀 센터에서 개최한 제10회 학생미술사생대회 영광의 대상은 머킬티오 카미악고교 미셸 윤(11학년)양이 차지했다.
협회는 엄정한 심사위원단을 구성, 참가 작품들을 놓고 테크닉ㆍ독창성ㆍ조형성ㆍ주제전달ㆍ 가산점/감점 부분 등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대상인 워싱턴주지사상에 윤 양이 선정됐으며, 저스틴 이(웨스트머서 초등 2학년), 에릭 영(챌린저 초등 5학년), 대니카 곽(비버레이크중 6학년), 박휘영(페더럴웨이고교 10학년)양 등 4명은 금상인 시애틀총영사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머서 아일랜드 레이크릿지 초등학교 2학년 정우제군 등 8명에게는 은상을, 이스트사이트 크리스천 스쿨 장유진양 등 8명에게는 특별상을, 비전드림 프리스쿨의 메이슨 김군 등 43명에게는 장려상이 수여된다.
협회는 이들 입상자의 시상식과 전시회를 오는 9월 열리는 한국 전통문화 행사와 겸해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은 주요 수상자 명단
▲대상: 미셸 윤 ▲금상: 저스틴 이ㆍ에릭 영ㆍ대니카 곽ㆍ박휘영 ▲은상:정우제ㆍ캐서린 강ㆍ케이티 김ㆍ정하영ㆍ로렌시아 박ㆍ박윤하ㆍ류나현ㆍ그레이스 오 ▲특별상: 장유진ㆍ송수민ㆍ대니얼 구ㆍ재스민 권ㆍ유니스 김ㆍ주디 권ㆍ캔디스 장ㆍ캐롤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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