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대 한인회장 선거관리 위원회 마이클 김 전 위원장,
22대 하와이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의 운영에 대한 특정 후보자측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본보는 21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마이클 김 전 위원장에게 선관위 운영에 대한 몇 가지 의문사항을 질문했다.
먼저 선거관리위원회가 유권자 등록 마감을 하고 등록자수를 공식 발표하지 않은데 대해 김 전 위원장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히고 “일단 각 후보자들이 입회 하에 집계한 등록수를 밝히고 이중 등록자를 가려 낸 수치를 차후에 밝혔어도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선관위 임의로 3일 간격으로 시행세칙을 변경한 것에 대해서는 “선관위 운영은 원칙적으로 21대 한인회 정관 중 선거관련 법에 의해 운영된다”고 전하고 그러나 “시행 세칙의 경우는 선관위가 의견을 모아 임의로 변경할 수 있지만 동포들이나 각 후보들이 이에 납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선관위 운영과 관련해 문제점이 드러나면 각 후보들은 선거 후 라도 법정에서 이에대한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의 양심을 믿고 각 후보들은 공정한 선거를 치루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