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헤드 골프클럽(회장 카이스 박)은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전달한 장학기금 모금마련을 위한 대회를 오는 20일 치노힐스 소재 밸리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5회째 맞는 기금모금을 위한 골프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낮 12시30분 티어프를 한다. 이번대회는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눠 챔피언과 메달리스트, 장타상, 근접상 등으로 구분해 시상한다. 홀인원 상으로현재 제네시스를 제시했다,이번 대회 차성주 대회장은 “조그마한 모임에서 시작한 것이 어느덧 25주년을 맞았다”며“ 지역민들의 도움으로 그동안 지역의 200여명 이상의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고말했다.
이번 대회는 대회장 차성주, 장학재단 이사장 김종호, 애로헤드 골프클럽케이스 박, 준비위원회장 김민도, 경기위원장 장희진, 진행위원장 김태연, 고문 이경근, 노종국, 김재수, 백귀현 등이 수고했다. 참가비는 일인당 저녁식사비를 포함해 100달러다. 참가 문의(909)919-4898, (909)522-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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