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통해 교회간 친선도모
▶ 연합감리교회*영락교회
몬트레이 연합감리교회(담임 홍혜성)와 몬트레이 영락교회(담임 한영주)간 축구대회가 4일 오전9시 살리나스 소재 스톰 하우스 축구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지역 한인교계의 건전한 스포츠를 매개로 기독성도간 친선과 교제를 도모하고자 실시되었다.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며 열린 이날 축구대회에서는 양 교회 대항으로 열렸는데 참가선수들의 선전에 교인들은 열띤 응원을 함께하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김준영 연합감리교회 전도사는 인사말에서 “오늘 하루 주님 안에서 다 내려놓고 마음껏 웃고 즐기자”고 격려했다.
김현균 몬트레이 조기축구회 회장은 “승부를 떠나 사랑을 나누고 화합하는 중요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취지를 전했다.
또한 김 회장은”한 명도 부상없이 잘 경기가 마쳐져 기쁘다. 앞을 더 많은 교회가 축구대회를 통해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평가했다.
<이수경 기자>
몬트레이 연합 감리교회와 영락교회 간 친선도모를 위한 축구대회가 열려 스포츠를 매개호 기동성도간 친선과 교제를 도모했다. 대회전 참가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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