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창동 순두부 주류 순두부 열풍 이어갈 것
“한인 커뮤니티의 최대 축제인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에 북창동 순두부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주류사회에 건강한 한식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북창동 순두부’(BCD 대표 이희숙)가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를 통해 한인사회의 사랑에 보답한다.
BCD의 이희숙 대표는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행사에 일조한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를 통해 K-pop의 위상을 높이고 더 많은 한류스타를 배출해 낼 수 있도록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BCD는 주류사회에 ‘순두부 열풍’을 이끈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한식당 중 하나다. 지난 1996년 LA 한인타운에 문을 열고 ‘깨끗한 손, 따뜻한 마음, 최고의 맛’을 기업 이념으로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고의 식재료와 한결같은 정성으로 현재 남가주와 서울, 시애틀, 뉴욕 등에 총 16개의 지점을 운영하며 한국의 맛을 세계에 전하고 있다.
BCD의 순두부찌개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100% 유기농 두부만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 지난 2009년 미주 최대 두부 메이커인 ‘하우스 두부’와 유기농 두부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전 지점에서에서 100% 유기농 순두부만을 선보이고 있다.
유기농 식품과 ‘No MSG’화로 웰빙 한식을 선도하는 BCD는 지난해에 이어 100% 유기농 콩으로 만드는 콩국수 메뉴를 오는 5월 6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이 대표는 “지난해 처음 선보여 100% 유기농 콩국수가 워낙 높은 사랑을 받아 올해도 출시하게 됐다”며 “더욱 쫄깃하고 더욱 구수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콩국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4월 말 맨해턴 32번가에 훨씬 더 넓고 쾌적한 매장의 오픈을 앞두고 있는 BCD는 LA 한인타운 웨스턴점과 토랜스점의 리노베이션도 계획 중이다.
이 대표는 “지난해 11월과 12월 각각 리노베이션을 마친 로랜하이츠점과 가든그로브점처럼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더욱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CD는 행운의 경품 대잔치를 진행 중이다. 오는 20일까지 남가주 9개 BCD 지점에서 응모하거나 BCD를 방문한 사진을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와 함께 이메일(danieljang@bcdtofu.com)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각각 총 13명에게 각각 2장씩 70달러 상당의 할리웃보울 음악 대축제 티켓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2일 개별 통보 또는 페이스북에 공지되며 각 지점에서 픽업 가능하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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