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를 통해 하이트 진로가 보유한 우수한 주류제품과 브랜드를 주류사회에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11회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에 한국을 대표하는 주류업체인 진로아메리카(법인장 민병규)가 후원업체로 참가해 한국산 주류를 미주한인 및 주류사회에 더욱 널리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의 정착을 위한 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하이트 아이스 포인트 맥주와 진로 참이슬 프레시 소주로 대표되는 진로아메리카는 해마다 한인사회의 성장 및 한국 주류의 세계화를 위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 1986년 시애틀을 기점으로 미주 진출을 시작한 진로 아메리카는 현재 LA를 중심으로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뉴욕, 샌프란시스코, 하와이, 텍사스, 시카고, 메릴랜드, 시애틀을 주요 거점으로 미 전역에 한국의 맥주와 소주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판매하고 있다.
진로아메리카 민병규 법인장은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는 한류문화 전파의 주역이자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로서 진로아메리카는 하이트 진로를 대표하는 브랜드 홍보 및 올바른 주류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행사 참여해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로아메리카는 지난해부터 다저스 구장과 후원계약을 체결해 LA 다저스 구장 내에서 하이트 맥주 및 진로 소주를 판매하고 있으며 구장 내 전광판 광고를 통해 주류시장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 확산 및 판매증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월드스타 싸이를 모델로 한 광고는 주류사회 고객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고, 최근에는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진로 소주에 대한 인지도 및 판매량도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이트 진로는 오는 5월1일 하이트 진로를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인 하이트 맥주의 브랜드 런칭 20주년을 맞으며, 오는 8월9일에는 한국 최초의 맥주공장 설립 80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진로아메리카는 제11회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에서 인기 출연진들의 공연 중간마다 월드스타 싸이를 모델로 한 참이슬 소주 광고(CF)와 드라이피니시 맥주 광고(CF)를 지속적으로 상영해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할 계획이다. (213)637-1500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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