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페인트 칼라를 알고는 있지만 페인트를 하고 난 후의 느낌이 어떨지몰라 고민하거나 혹은 가지고 있는가구와 어떤 색이 잘 어울릴지 몰라페인트 색 고르기 자체를 두려워하기도 한다.
이는 평상시 좋아하는 칼라와 그좋아하는 칼라를 인테리어 페인트칼라로 칠해 생활공간에서 느끼는 것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어떤 칼라는 벽면에 페인트를 함으로써매우 정확한 칼라 쉐이드(color shade)를 내지만 어떤 칼라는 아름답긴 하지만 페인트를 함으로써의 효과보다는페브릭이나 부분 카펫등에 사용함으로써 더큰 효과를 내기도 하기때문이다.
부엌이나 욕실, 침실등의 벽면에 페인트하기에 비교적 좋은 효과와 쉐이드를 내는 페인트 칼라를 알아보자.흰색 프레임의 창문이 있는 침실에 깔끔한
하얀 프레임의 침대와침대 커버가 되어져 있다면 벤자민무어(Benjamin oore)의‘ 1563 QuietMoments’로 페인트를 해 보자.
부드러운 느낌의 하늘색이나 차분한 느낌의 세이지 칼라를 침실에 한다면 쉽
게 깊고 편안한 잠을 청할 수 있을것이다. 부엌에는 그린 쉐이드의 느낌을 가져보자. 감미로운 느낌의 그린쉐도우는 페로우 앤 보울스(Farrow& Ball’s)의 25 Ball Green을 페인트해 본다.
이는 흰 색 계통의 부엌 캐비넷과어울려 따사로운 자연의 맛을 느끼게하여 줄 것이다.
브라운 칼라는 인테리어 페인트로서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품격 있는칼라 중의 하나일 것이다. 브라운에는 아름답고 다양한 칼라 쉐이드가있어 오렌지나 그린, 레드 혹은 다른뉴트럴 칼라와도 잘 어울려 작업하기가 좋다.쉐린 윌리엄스(Sherman-Williams)의 SW6103 Tea West는 좋은 브라운칼라의 예가 될 것이다. 모던(modern)하거나 트렌지셔널(transitional)한 인테리어에서 유행하는 칼라는 그레이다. 던-에드워드(Dunn-Edwards’)의‘DE6361 Baby Seal’과 같은 소프트챠콜 그레이(soft charcoal gray)는 부드러운 크리미(creamy) 화이트나 베이지와도 놀라울 정도가 잘 어우러지는 칼라이다.
누구에게나 좋은 느낌을 주는 페인트 칼라의 선택은 드라마틱한 인테리
어 효과의 최고조를 이룰 것이다.
블루하우스 인테리어
www.Bluehausinteriors.com
(323)93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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