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양의 교육 차이점 명쾌하게 알려주면서 장점 극대화 방향 제시
미주 이민 한인 부모들은 자녀 교육과 관련하여 때때로 자녀와 갈등을 빚는다. 한 예로 자녀들은 부모의 꾸중이나 체벌을 받아들이기 어렵다. 이것은 미국의 학교는 문화적으로 교정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미국에 온 어린 학생들은 담임교사나 다른 학생들로부터 문화 충격을 경험하고 심적 갈등을 겪는다. 이 책은 서양과 동양의 교육의 차이를 쉽고 명쾌하게 알려주면서 각 방식의 장점을 시너지화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 주디스 링겐펠터와 셔우드 링겐펠터 박사 부부는 미국의 상이한 사회 계층 속에서의 중등학교 영어 교사로서의 경험, 사모아 섬에서의 현지 학교 교사 경험, 미국 일반대학교와 기독교 대학에서의 교수 경험을 실제 사례로 사용한다. 교육 현장에서의 여러 문화적 장애물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극복 방안을 제시한다.
저자 주디스 링겐펠터 박사는 바이올라 대학교 국제교육학 교수를 역임했고 셔우드 링겐펠터 박사는 풀러 신학교 수석부총장 및 문화인류학 교수를 역임했다.
책의 번역은 베데스다 대학교 교수이자 풀러 신학교 선교학 박사(Ph.D.)인 김만태 교수가 맡았다. 문의(714)331-9442.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