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획-한국어통역 봉사자 통해 본 올림픽경찰서 24시
▶ 밥솥 훔친 하숙생서 매맞는 남편까지 요즘엔 차량 내 물품도난 신고 최다
올림픽경찰서에서 6개월 넘게 한국어 통역 봉사로 수고해 온 봉사자 새뮤얼 이씨(왼쪽 두 번째부터)와 스티브 김씨가 20일 경찰서 민원접수처에서 한인 민원인의 신고를 도와주고 있다. (왼쪽) 올림픽경찰서에서 한국어 통역으로 200시간 이상 근무해 온 새뮤얼 이씨와 스티브 김씨가 티나 니에토 올림픽경찰서장과 배무한 LA 한인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니에토 서장, 배 회장, 스티브 김씨, 새뮤얼 이씨. <박상혁 기자>
“60대 한인 남성이 ‘아내가 자신을 폭행한다’며 신고하러 온 적이 있었죠. 부인의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이 남성은 이혼을 위한 기록을 만들기 위해 경찰서에 찾아왔던 것이죠. 그런데 막상 경찰서에 와서는 신고를 주저하는데, 부인이 ‘신고해라. 감방에 갔다 와서 이혼해 주마’고 하는 등 난리가 났었죠. 결국 남편은 신고를 접수하지 않고 돌아갔어요”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2025 K-팝 아카데미’를 7월28일(월)부터 8월15일(금)까지 미 3개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LA…
상담, 코칭, 의학, 영성을 통합한 독자적인 교육 철학을 지닌 GIFT 전인 코칭 전문학교가 지난달 28일‘관계 회복과 소통’을 주제로 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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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M(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은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한인 종교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 40시간 전문가 교육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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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 준비위원회 모임이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에 샌프란시스코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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