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연한 봄의 기운을 맞이하는 3월. 커플들이 본격적인 데이트를 진행하는 계절이다. 평소의 어설픈 화장에서 벗어나, 완벽한 메이컵과 키스를 부르는 입술로 남자친구에게 의외의 모습을 선물하는 것도 데이트의 또 하나의 묘미가 될 수 있다. 천편일률적으로 유행하는 컬러에서 벗어나, 메이컵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타일로 나만의 메이컵 비법을 지금부터 알아보자.
■ 메이컵 초보라면 퀵&이지 메이컵 추천
메이컵 용어부터 유행하는 메이컵에 대해 평소 관심은 있지만, 혼자서 할 자신이 없다면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스틱타입의 메이컵베이스를 이용해 기본 메이컵을 쉽게 완성할수 있다.
일반적인 파운데이션은 손에 덜어, 다시 스펀지나 손을 두드려야 하기 때문에 서투르게 했다간 쉽게 뭉치거나 시간만 낭비할 수 있다.
그러나 스틱타입의 제품은 촉촉하면서도 고루 발려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끌라뮤의 3월 신제품 드로잉 스틱 3종은 비비크림, 하이라이터, 립&치크를 동시에 도포한 후, 손이나 스펀지로 두드리면 베이스 메이컵이 3분 안에 완성되어 깔끔하고 보송한 피부표현이 가능해 바쁜 여대생들에 인기를 얻고 있다.
베네피트의 신제품 페이크 업은 기존 스틱파운데이션의 건조함을 벗어나 에센스 함유량이 많은 스틱형 파운데이션으로 촉촉한 에센스가 파운데이션을감싸고 있어 갈라지지 않고 윤기 있는 물광 메이컵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비비드한 강남핑크, 토마토레드 유행
윤은혜, 소이현 등 강남 핑크의 열풍이 아직도 뜨겁다. 피부톤이 밝고 깨끗한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강남핑크나 토마토레드와 같은 컬러는 모든 시선이 입술로 집중되기 때문에 아이 메이컵이나 볼터치와 같은 다른 포인트 메이컵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볼륨 마스카라를 이용해 눈매를 또렷하게 만들어 깔끔하
면서 화려한 인상을 만들어보자.
입큰의 다이아몬드 인 립스 제품은 시크하면서 도도한 컬러로 원포인트 메이컵인‘강남핑크’ 연출에 제격인 제품이다. 밝은톤의 핫핑크 컬러가 모든 피부타입에도 잘 어울리며, 촉촉하게 발리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니스프리의 인기 아이템인 크리미 틴트 립스틱은 크림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임에도 불구하고 발색력이 매우 좋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