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손톱 유지시켜주는 매니큐어 사용 팁
네일아트는 여성을 더욱 여성스럽게, 또 감각적이게 표현해 주는 패션 아이템 중 하나다. 특히 최근, 젤 타입의 액상으로 말리는 시간이 짧으면서도 지속력이 좋은 젤 매니큐어가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 네일아트의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젤 매니큐어는 3분 정도면 완전히 건조된다. 또한 부딪히거나 찍혀도 흠이 잘 나지 않아 바른 후 바로 일상생활을 하는데 무리가 없다. 그러나 매니큐어의 일반적인 단점은 젤 매니큐어에도 적용된다. 잦은 젤 매니큐어의 사용은 손톱을 손상시킬 수 있는 것. 미국 건강매체‘헬스 닷컴’이 소개한 젤 매니큐어를 사용하면서 건강한 손톱을 유지할 수 있는 4가지 팁을 살펴보자.
■ 건조 때, 자외선 차단은 필수
젤 매니큐어는 일반 매니큐어와 달리 UV 건조기를 이용해 건조시켜야 한다. 그러나 UV건조기에서 발생하는 자외선은 피부암 발생의 위험인자다. UV건조기사용 전, 손 전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 손상을 최소화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최소한의 큐티클 제거
지저분하게 자라난 큐티클은 미관 상 깔끔하지 않은 느낌을 줄 수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네일아트를 하기 전 무리하게 큐티클을 제거하곤 한다. 그러나 큐티클은 손톱을 보호하고 수분 증발을 막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무리한 제거 때에는 손톱을 건조하게 만들어 세균 감염률을 높인다. 꼭 정리를 해야겠다면 살짝 다듬는 선에서 끝내는 것이 좋다.
■ 아세톤은 조금만
아세톤은 화학품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손톱과 주변 피부를 자극한다. 잦은 사용은 손톱 약화와 변형을 초래하기도 한다. 매니큐어를 지울 때는 소량의 아세톤을 사용하도록 해야 하며, 아세톤 free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손톱 손상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 손톱은 항상 촉촉하게
피부와 마찬가지로 손톱도 항상 촉촉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세린, 오일 등의 보습제를 손과 손톱에 발라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도록 한다. 손을 씻은 다음 핸드크림을 바르는 것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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