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병원 대표인 임진호 박사가 여성 환자와 불임에 대해 상담하고 있다.
25년 이상의 불임 시술 경력으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마리아 병원(대표 임진호)의 맨하탄 분원인 ‘뉴웨이 퍼틸리티’(Neway fertility)가 오픈한 지 2년이 채 안됐지만 높은 성공률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마리아 병원은 한국 전국에 9개 센터를 운영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불임 전문 병원으로 중국 북경에 이어 맨하탄에 두 번째 해외 분원을 열었다. 마리아 병원의 설립자이자 25년 경력의 불임 시술 전문의인 임진호 대표는 "부부 7쌍 중 한 쌍이 난임을 겪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데 미국 병원들은 비용이 비싼데다 마리아 병원에서 시술하는 정교한 수술법이 발달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맨하탄 분원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에서 1년에 약 3만건의 시험관 아기 시술이 진행되는데 그 중 40%가 마리아 병원에서 이뤄진다"며 "특히 ‘다낭성난소증후군’을 갖고 있는 여성들의 난소에서 미성숙 난자를 뽑아 체외에서 성숙시키는 IVM(In vitro maturation)은 마리아 병원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뉴웨이 퍼틸리티에는 연구원 3명을 비롯해 의사 등 스텝 16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이 중 절반 가까이가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어 한인 환자들이 이용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시술 비용 역시 호르몬 주사와 시험관 아기 시술을 포함해 미국에서 1만5,0000달러 이상 드는 것에 반해 뉴웨이 퍼틸리티에서는 한국과 미국 평균 비용의 중간 수준인 8,000~9,000달러로 저렴하다. 지난달 뉴웨이 퍼틸리티를 이용한 2명의 환자가 최근 시험관 아기 시술에 성공하는 등 성공 사례들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뉴웨이 퍼틸리티에서는 35세 이하 ‘다낭성난소증후군’을 갖고 있는 여성으로 시험관 아기 시술 경험이 없는 20명을 대상으로 IVM 시술을 무료로 실시한다. 임 대표는 "그 동안 비용 부담으로 엄두를 내지 못하던 한인 여성들이 20년 이상 검증된 병원에서 전문가들로부터 상담과 진료를 받길 바란다"며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212-750-3330 ▲주소: 115 E 57th st. New York NY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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