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대학교(총장 송정명 목사) 제2회 예배음악 심포지엄이 2월28일(목) 오후 7시 30분부터 ‘오늘날 교회 예배에서의 음악 이대로 좋은가?’ 주제로 본교에서 개최된다.
음악과 윤임상 교수는 미주 한인교회전문 음악사역자 양성을 목표로 실기와 이론을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으며, 오늘날 교회에서 예배음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매해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오늘날 예배음악의 트렌드(유행)를 제시, 그 음악들 가운데 있는 문제점 파악과 성경에서 제시하는 진정한 예배음악이 무엇인지 함께 분석해 보는 시간으로 전문 사역자 3인을 초청, 발제와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덧붙였다.
이 날 발제자 김대권 교수는‘ 교회음악 철학’ 책 저자로 현재 미주리에 있는 미드웨스트 대학 교회음악 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노형건 선교사는 오랫동안 라디오서울의 홈스윗 홈 방송을 진행한 방송인이자 교회 음악인으로, 현재는 글로벌 메시야 선교단 단장 겸 월드비전 홍보대사, 미주 성시화 운동본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지명현 목사는 소리엘 찬양사역자로 한국, 미국, 브라질 등 세계 20여개국을 다니며, 찬양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그레이스 밸리 미니스트리 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한편 주제 발표는 ▲김대권 교수: 오늘날 예배음악의 트렌드(유행) 전통의 시각에서 보는 견해 ▲노형건 선교사: 오늘날 예배음악의 트렌드 컴바인의 시각에서 보는 견해 ▲지명현 목사: 오늘날 예배음악의 트렌드 현대의 시각에서 보는 견해 이다.
문의 (213)388-2676, (213)385-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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