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과 알 카에다와 연계된 시리아 내 반군 조직 알누스라 전선이 14일 시리아 북부지역에서 치열한 교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군인 100명 이상을 포 함, 최소 130여명이 사망했다고 인권단체가 주장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이날 알 누스라 전선이 북부 하사카 주에서 정부군 기지를 공격할 때 부비트랩 폭발물이 장착된 차량을 폭파시켜 인명 피해가 컸다고 전했다. 또 정부군과 교전을 하면서 누스라 전선 소속대원 30여명과 민간인 수십 명도 목숨을 잃었다고 이 단체는 설명했다.
시리아 반군 대표 조직인 자유 시리아군 대변인 오마르 아부 라일라는“ 누스라 대원을 포함한 반군 연합이 하사카주의 정부군과 군정보 기지를 공격한 뒤 알 샤다데 지역을 장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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