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4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 4월5일 윌셔 이벨 극장, 진·선·미 한국 본선에
남가주 한인사회 최고의 아름다움과 재능을 겸비한 여성 인재를 뽑는 제42회 ‘남가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오는 4월5일(금) 오후 7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주최하고 라디오서울(AM1650)이 후원하는 남가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올해로 42주년을 맞는 전통을 자랑하며 한인 1.5세 및 2세들에게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미의 사절로서 한국대회 출전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의 미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인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와 사회봉사 및 공공부문에서 두드러진 업적을 남긴 인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 컴퓨터 집계방식에 의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남가주 최고의 재원을 선발하게 됩니다.
진·선·미 입상자들에게는 오는 6월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출전자격이 주어집니다.
올해 대회 출전자격은 만 18~25세(1988년 1월1일~1995년 12월31일 출생)의 고교졸업(예정) 이상 학력을 소지한 미혼 여성으로 최소한의 한국어 구사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출전 희망자는 본사 소정양식의 신청서를 오는 3월22일까지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남가주 한인사회를 대표해 한국은 물론 전 세계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미의 사절들과 교류를 나누며 인생의 소중한 경험을 갖기 원하는 남가주 미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주 최: 한국일보 미주본사
■후 원: 라디오서울(AM1650)
■일 시: 2013년 4월5일(금) 오후 7시
■장 소: 윌셔 이벨 극장
■제출서류: 본사 소정양식(방문 접수)
■신청마감: 2013년 3월22일(금)
■문 의: 한국일보 사업국 (323)692-2068, 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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