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신임 국무장관이 6일 한국 을 비롯한 아시아계 이민자 커뮤니티 의 설 명절을 앞두고 축하 성명을 발표 했다.
케리 장관은 이날 ‘2013 음력 신 년축하 성명’에서 “미국 국민을 대신 해 오는 10일 음력 신년을 축하하는 전 세계 모든 이들의 건강과 행운, 행 복, 번영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보낸다” 고 말했다.
그는 “이곳 미국에서도 해 외 이민자 사회에서 다양한 축하행사 가 진행돼 미국사회의 다양성과 연대 를 부각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케리 장관은 “버락 오바마 대 통령과 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민 과 더없이 강력한 관계를 구축하기 위 한 노력을 강화하길 바란다”면서 “이 는 경제발전은 물론 역내 안보를 개선 하고 국민 사이의 우정을 증대할 것”이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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