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첩보영화의 새 장을 열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화제의 영화 <베를린>이 필라델피아 관객을 찾아 옵니다.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베를린>은 순제작비만 100억 원 넘게 들어간 액션 대작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남북한 첩보원들이 음모와 의심으로 서로를 쫓는 추격전을 박진감 넘치게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 <베를린>은 액션 영화의 대가 류승완 감독과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등 명품 배우들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의 중심이었습니다.
개봉 후에는 강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높은 완성도로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 로 등극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베를린>은 개봉 5일만에 초고속으로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놀라운 흥행세를 과시, 장기 흥행에 돌입해 새로운 기록 수립 여부에 귀추가 쏠리고 있습니다.
이는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한 괴물 도둑들 과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올해 한국영화의 전성기를 이끌 주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베를린>은 오는 15일 플리머스 미팅 AMC시네마에서 개봉하며 상영시간은 추후 공지 예정입니다.
개봉관: AMC 플리머스 미팅
494 West Germantown Pike. Plymouth Meeting PA 19462)
문의: 215-935-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