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 있는 미국 대사관 입구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 적어도 2명이 사망했다. 현지 언론은 테러범 1명과 경비원 1명 등 모두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여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보도했다. 대사관의 출입문은 크게 파손됐고 인근 건물도 피해를 봤다.
현지 언론들은 즉각 터키 내 분리 독립 운동을 벌이는 쿠르드족 반군에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또 터키 내에 자생해 알 카에다와 연계한 이슬람 과격주의자의 범행일 가능성도 제기됐다. 지난 2003년에는 이스탄불 영국 영사관 주변에서 알 카에다가 벌인 자살폭탄 테러로 58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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