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요셉 원장, 독자적 ‘셀 해독’방식 치료 큰 호응
인체 내 독과 냉기 풀어 중화시켜줘
페더럴웨이와 에드먼즈에서 ‘셀 해독 한방 크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박요셉 원장은 “이제는 한인들이 교통사고 후유증이나 타박상으로 인한 각종 통증 고생을 겪지 않으셔도 된다”고 강조했다.
박 원장은 자신이 오랫동안 연구해 개발한 뒤 10여년간 시술해온 ‘셀 해독’ 방식의 치료가 효능이 입증됨에 다라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교통사고나 심한 타박상을 당하면 사람의 몸 속에 어혈과 죽은 피가 생기게 되고, 그 후 독소로 변해 온 몸으로 퍼지면서 신경통과 관절염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며 ‘셀 해독’은 이들 해로운 독소와 냉기를 풀어주고 중화시키며 원기를 돋우어주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결국 질병을 치료해주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박 원장은 “2000년 3월부터 독을 제거하고 파괴된 조직을 신속히 복구해주는 셀 해독 방식의 치료를 해왔는데 이를 통해 완치된 환자들이 많으며 이들로부터 감사 편지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교통사고나 타박상의경우 몸의 어혈을 제거해 목과 어깨, 허리, 관절의 통증을 없애고 후유증을 예방해준다고 설명했다. 셀 해독은 또한 위장이나 간, 담 등의 질환에서도 독소를 제거해주고 피를 맑게 해주는 청혈작용으로 인해 건강한 장기를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중풍 및 손발 저림, 구완와사, 기관지병, 해수천식, 알러지나 폐질환에도 몸 속의 독소를 제거해주는 만큼 셀 해독은 효과가 있다고 했다.
박 원장은 “셀 해독한방 크리닉을 찾는 환자의 80% 정도는 서양이나 동양의학에서 별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들이고 많은 백인과 타민족 환자들도 찾아오고 있다”며 “올해부터 남미지역에서 셀 해독 요법사를 교육시킨 뒤 기기와 약제를 보내 경제적 형편상 치료를 제대로 못 받고 있는 환자들을 치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셀 해독 한방 크리닉은 미국 내 다른 지역과 한국 등에도 진출할 예정이며 6개월 이상 공부한 뒤 해독 요법사가 돼 크리닉을 운영할 희망자도 모집하고 있다.
문의: (253)815-8181, (425)760-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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