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YWCA(회장 강인선)가 뉴욕일원 한인 고교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대학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3월에 실시되는 SAT 시험을 위한 단기 강좌도 개설한다.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퀸즈 YWCA 플러싱 본관(42-07 파슨스 블러바드)에서 열리는 대학입학 설명회는 브롱스 과학고등학교에서 졸업생 멘토 프로그램 디렉터로 일했던 진학상담 전문가인 브라이언 최가 강연자로 참석해 대입 전형과정에 있어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기 SAT 강좌는 1월28일부터 3월6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퀸즈 YWCA 플러싱 본관에서 총11회에 걸쳐 진행된다. 하버드와 프린스턴 대학 출신으로 다년간 SAT관련 강의를 맡아왔던 수준 높은 강사들이 맨투맨 형식으로 지도한다. 수업료는 350달러이다.(SAT 가이드북 포함) ▲문의: 718-353-4553(교환 23)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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