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거주자 중 수퍼스톰 샌디로 집 복구 보조 프로그램에 자격자의 절반 정도만 신청을 했다고 뉴스데이지가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집 피해를 입은 2,429가구 중 연방 정부에서 긴급 지원하는 STEP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보수 공사가 끝난 가정은 낫소카운티가 417가구, 서폭카운티가 145가구 등 총 562 가구. 현재 진행 중인 곳은 낫소가 417가구, 서폭이 21가구, 아직 시작하지 않은 가정은 낫소 126가구, 서폭 36가구로 나타났다. 신청했다가 승인받지 못한 가구는 낫소가 104가구, 서폭이 8가구 등 112가구이며 나머지 낫소 963가구와 서폭 278가구 등 총 1241가구는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자격이 되면서도 신청을 하지 않은 가구들은 공사가 시급했기 때문에 자비로 건축회사를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STEP 보조금은 가구의 전기선과 전기코드, 20갤론의 온수기, 32피트의 전기 히터 설치, 방수막 등의 수리를 지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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