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욕주 위안부 결의안 조속통과 시켜라”
▶ 한미공공정책위, “일본인 방해 대응책”
뉴욕주의회에 상정된 일본군 강제 위안부 결의안의 조속한 통과<본보 1월5일자 A1면>를 촉구하는 온라인 청원 캠페인이 22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일본 커뮤니티가 결의안을 상정한 주·상하원들에게 채택 저지를 위한 이메일을 무차별적으로 발송<본보 1월15일자 A2면>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한미공공정책위원회(회장 이철우)가 주도하는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려는 한인은 웹사이트(www.change.org/petitions/new-york-state-legislature-support-the-bill-j167-known-as-the-comfort-women-resolution?utm_source=share_petition&utm_medium=url_share&utm_campaign=url_share_after_sign)에 접속한 후 이메일과 주소 등을 입력하면 된다.
이철우 회장은 “일본인들의 결의안 채택 저지에 맞서 온라인 청원 캠페인을 전개해 법안이 신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인권을 유린한 일본 정부의 사죄를 받아내기 위한 이번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많은 한인들이 서명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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