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우정국은 오는 27일부터 현행 45센트인 1종 우편물(1온스 미만) 우표 가격을 1센트 오른 46센트로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우편엽서도 현재 32센트에서 1센트 오른 33센트로 상향조정된다.
우정국은 또 지구촌 어디에나 동일 가격으로 부칠 수 있는 ‘글로벌 포에버 스탬프’(Global Forever Stamp)도 출시한다. 일반 포에버 스탬프와 마찬가지로 액면가 표시가 없는 글로벌 포에버 스탬프 가격은 장당 1달러 10센트로, 이 우표 한 장이면 세계 어느 곳이든 일반 편지(1온스 미만)를 보낼 수 있다.
이 밖에 택배 가격은 전년 대비 2.6% 인상되며, 프라이어리티 메일 가격은 6.3% 오른다. 이번 우표값 인상 조치는 1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천문학적 규모의 적자에 허덕이는 우정국 재정을 보완하기 위해 취해졌다.한편 현재 45센트에 판매 중인 일반 포에버 스탬프는 인상 이후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김노열 기자>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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