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토스 소재의 명문 입시학원 ‘정선생 SAT’(원장 정태일)에서 5월과 6월 시험을 위한 SAT I 특강을 오는 2월2일 개강한다. 30여년간의 강의 경력을 자랑하는 정태일 원장이 강의자로 직접 나서는 SAT I 시험 대비반은 영문법과 수학의 기본을 다지고 실전 테스트를 통해 고득점 향상의 비법을 다룰 예정이다.

정태일 원장은 “특히 SAT I 시험의 수학은 일종의 적성검사로 8.9학년 정도의 실력이면 누구나 풀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돼 있지만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고 3~4문제만 틀려도 600점대로 하락하도록 점수 분포가 이루어져 있어 꼼꼼하고 체계적인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 원장은 “SAT 시험은 몇주 동안 온종일 학원에 나간다고 해서 점수가 갑자기 올라가는 시험이 아니다”며 “정선생 SAT가 제공하는 체계적인 학습법으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선생 SAT는 영어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서는 영어 클래스를 따로 만들어 집중적인 교육을 시키는 등, 학생들 개개인의 수준에 따라 보다 체계적이며 효율적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실력 향상을 원하는 학생들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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