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체스터 지역사회 한인 지도자들과 로버트 아스토리노 카운티장의 만남의 행사가 16일 웨체스터 하츠데일 소재 H마트에서 열렸다. 웨체스터 한인회(회장 박윤모)가 주최하고 카운티인권국 이승래 위원이 기획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인사회와 지역정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사회 현안을 둘러싼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아스토리노 카운티장은 앞으로 한인들과 더욱 친근한 관계를 맺기 원하다고 밝혔다. 앞줄 왼쪽부터 H마트 하츠데일 이준구 지점장, 웨체스터 인권국 이승래 위원, H마트 최우진 사장, 아스토리노 카운티장, 박윤모 웨체스터 한인회장, 웨체스터 합창단 김홍우 단장. 뒷줄 왼쪽 네 번째부터 최상수 전 웨체스터 한인회장, 오른쪽 끝은 웨체스터 인권국 마크 팽 국장. <웨체스터 지국 노려 기자>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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