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팅턴 스테이션
헌팅턴 스테이션에 대형 체인점인 타겟이 입주할 예정이다. 타겟사는 최근 헌팅턴 스테이션 새로운 업소를 건립하고 있다며 오는 10월쯤 개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겟이 문을 열면 250개의 일자리가 창설되고 100명의 건축 관련 분야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새롭게 문을 여는 타겟의 면적은 15만스퀘어 피트이다.

■ 이스트 퀴구 주택 사적지로
사우스 햄튼 타운은 이스트 퀴주(East Quogue)에 조시아 포스터 주택을 사적지로 지정했다. 556 몬탁 하이웨이에 위치한 조시아 포스터 주택은 1857년에 지어진 집으로 한때 모텔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 주택을 지은 조시아 포스터는 선장출신이며 이 집 두번째 소유주인 포스터의 자부인 오렌지 팬닝은 포트 제퍼슨 제일 내셔널 뱅크 사장 및 서폭카운티 서기를 지냈다. 현재는 다운가 6대손이 거주하고 있으며 다운가는 사적지 심리에 들어갈 때서야 이 소식을 전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주택은 사적지로 지정됨에 따라 세금 혜택 및 유지비 지원을 받게 된다.

■ 가든시티 남성 유방암 지원 모임
아델파이 뉴욕주 유방암 프로그램이 28일 오후 7시부터 남성 유방암 환자 지원 모임을 아델파이대 소셜웍 스쿨에서 갖는다. 8회 프로그램으로 이날부터 매주 월요일 만나게 되는 이 모임에서는 유방암에 걸린 남성들을 대상으로 정보교환 및 상담이 실시된다. 또 함께 모여 자신들의 경험과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논의하게 된다. 문의: 800-877-8077

■ 낫소카운티 자영자 대상법률 상담
낫소카운티 비즈니스 회복 기관과 호프스트라 대학이 공동으로 지역 자영업자들 대상으로 무료 법률 상담을 18일 실시한다. 이 상담에서는 호프스트라 대학 법대생과 자원한 법률 전문가들이 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자들을 돕게 된다. 문의: 516-463-5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