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 워싱턴 브리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자살자 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뉴욕·뉴저지 항만청(PA)에 따르면 2012년 조지워싱턴 브리지의 자살자는 총 18명으로 이전까지 최다였던 지난 2010년의 13명보다 무려 5명이 늘었다.
여기에 자살을 시도했지만 목숨을 잃지 않은 25명까지 합치면 총 43명이 조지워싱턴 브리지를 자살 장소로 택했다. 항만청 관계자는 이 역시도 사상 최다라고 덧붙였다. 조지워싱턴 브리지의 자살자는 지난 2008년 3명을 기록한데 이어 2009년엔 7명으로 늘어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왔다.
이 같은 자살률 증가에 항만청은 지난해 주정부와 시정부 예산 삭감으로 교량 순찰 인원이 대폭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지적<본보 2011년 5월31일자 A1면>한 바 있다. <함지하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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