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올림픽 블러버드와 페도라 스트릿 교차점에 아시아나항공이 제공하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제류 카드에 대한 대형 빌보드가 설치돼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의 카드와의 적립 마일리지 및 혜택을 강화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제휴해 ▲비자 플래티넘 카드 ▲비자 비즈니스 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등 3가지 마일리지 제휴 크레딧 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구본성 부장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는 지난 2008년 도입된 마일리지 적립형 크레딧 카드”라며 “기존의 비자카드 또는 타 마일리지 적립카드 보다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주류 및 한인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는 ‘321 F.L.Y’라는 슬로건으로 아시아나항공 항공권 구매 시 1달러 당 3마일, 개솔린이나 식료품 구입 시 1달러 당 2마일, 상품결재 시 1달러 당 1마일을 적립해주며 이 카드로 첫 번째 결재를 진행하면 즉시 10,000마일도 적립된다.
이 카드는 또 매년 아시아나항공 라운지 무료 이용권 2매, 10,000마일의 추가 적립, 아시아나항공 항공권 구입 시 100달러의 리베이트도 제공하고 있으며 적립된 마일리지로 ‘스타 얼라이언스에 소속된 27개 회원 항공사에서 좌석승급 및 무료 항공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는 BOA 전 지점 또는 온라인 www.321flyasiana.com을 통해 가입 신청이 가능하다.
<이우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