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 상승 영향 BBCN 10억·한미 5억 눈앞
BBCN과 한미, 윌셔 등 3개 한인 상장은행들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시가 총액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BBCN과 한미의 시가 총액은 각각 10억달러와 5억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도표 참조>
10일 나스닥 시장 종가기준으로 BBCN의 시가 총액은 9억8,410만달러, 한미은행은 4억9,347만달러에 달한다. 윌셔은행의 경우 4억4,417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BBCN의 시가 총액은 10일 종가 기준으로 10억달러에서 불과 1,590만달러가 모자란 수치다. BBCN의 경우 주가가 앞으로 12.81달러에 달하면 시가 총액이 10억달러를 돌파하게 되는데 최근 상승세를 볼 때 이달 중에는 1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은행의 경우도 최근 주가가 급등하면서 시가 총액이 10일 종가 기준으로 5억달러에서 불과 653만달러가 모자라다. 한미은행 주가가 앞으로 15.89달러에 달하면 시가 총액이 5억달러를 돌파하게 돼 역시 이달 중 5억달러 돌파가 예상된다.
한편 BBCN과 한미, 윌셔은행 주가는 지난 1년간 각각 평균 35.9%, 99.1%, 98.0%의 상승추이를 보이고 있다. 한미와 윌셔의 경우 지난 1년간 주가가 사실상 두 배 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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