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 길과 시티센터 사이 1층에 위치한 한식당‘ 소향’ (대표 신디 조)에서 새로운 메뉴 ‘복맞이 설 한상’을 선보인다.

소향에서 새해를 맞아 준비한 복맞이 설한상은 건강한 일년을 위한 웰빙식으로만 이뤄진 한정식으로 1인당 25달러에 9가지의 귀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메인 메뉴로는 다가오는 설날에 제격인 진한 육수로 맛을 낸 사골떡국부터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가래떡 갈비찜, 양념꽃게장, 해파리냉채, 탕평채, 녹두전, 보쌈김치, 단호박 타락죽 등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업체 측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기념하여 특선 메뉴를 제공한다”며 “정성껏 차려진 한상으로 올 한해 건강하고 복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개업 5주년을 맞는 소향은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 품격 있는 손님 접대와 돌잔치 명소 등 각종 소중한 모임 명소로 자리 잡아 손님들의 발길이 끊임없는 대표 한식식당이다. 소향은 10개의 프라이빗 룸이 마련돼 6명에서 25명까지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50명부터 14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파티룸도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다.

3435 Wilshire Blvd. #123, LA
(213)385-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