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경제
지난해 미국의 대졸 신입사원 연봉이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대학·고용주협회(NACE)가 10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대졸 신입 연봉은 평균 4만4,455달러로 전년도의 4만2,987달러보다 3.4%나 올랐다. 이는 전년 대비 상승폭으로는 지난 2008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크다.
최근 고용시장의 회복세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됐다.
전공별로는 공학도의 초임 연봉이 6만1,913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컴퓨터과학(5만9,221달러)과 경영학(5만 3,850달러), 보건과학(4만9,196달러)도 평균치를 웃돌았다. 이에 비해 인문학 및 사회과학은 3만6,988달러로 가장 낮았다. 임금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전공은 교육학으로 전년보다 5.4%나 오른 4만668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대학·고용주협회(NACE)가 10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대졸 신입 연봉은 평균 4만4,455달러로 전년도의 4만2,987달러보다 3.4%나 올랐다. 이는 전년 대비 상승폭으로는 지난 2008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크다.
최근 고용시장의 회복세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됐다.
전공별로는 공학도의 초임 연봉이 6만1,913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컴퓨터과학(5만9,221달러)과 경영학(5만 3,850달러), 보건과학(4만9,196달러)도 평균치를 웃돌았다. 이에 비해 인문학 및 사회과학은 3만6,988달러로 가장 낮았다. 임금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전공은 교육학으로 전년보다 5.4%나 오른 4만668달러를 기록했다.
- 1
韓 정부 “트럼프가 한국인 美에 계속 남으라… - 2
‘트럼프 지지’ 청년활동가, 대학서 … 2 - 3
한국인 316명 구금 7일만인 11일 귀국길… - 4
“이거 완전 ‘현실판 기생충’이네”…남의 집… - 5
머스크와 ‘최고 부자 반열’ 엘리슨, 81세… - 6
승무원에 프로포즈 퇴짜 맞은 30대 … 1 - 7
지연 하루만에… “‘美구금 한국인’ … 3 - 8
콜로라도 고교서 총격 발생…용의자 포함 학생… - 9
FBI 전·현직 국장 간 소송… “트럼프 사… - 10
“트럼프, 이스라엘 카타르 공습 후 네타냐후…
- 11
“이젠 때밀이도 ‘졸업장’ 필요하냐”… 1 - 12
한화파워시스템, 美선급협회서 LNG선 암모니… - 13
“사람들이 안 다녀요”… 문 열면 … 4 - 14
트럼프, 샬럿 잔혹살해범에 “신속히 재판해 … - 15
트럼프, ‘외설 편지’ 보도한 NYT에 10… - 16
이정후, MLB 애리조나전 4타수 4땅볼…시… - 17
멕시코 “중국 등 FTA 없는 국가에 관세”… - 18
스리백·손흥민 원톱·카스트로프…소득 남긴 홍… - 19
메디케어 ‘아스티바’ , SMG(서울메디칼그… - 20
박중훈, 60억 투자해 600억 초대박났다 …
- 21
폴란드 “러 드론 3∼4대 격추…나토… 1 - 22
“NASA, 중국인 연구자 등 美 우주 프로… - 23
환율 ‘킹달러’가 뉴노멀… 한인사회 희비 엇… - 24
“트럼프, 수갑문제등 韓희망 반영 지… 1 - 25
비트코인, 美 생산자지수 하락에 한때 11만… - 26
뉴욕증시, 빛바랜 오라클의 ‘미라클’ 실적…… - 27
오라클 주가 36%↑…창업자 엘리슨, 장중 … - 28
아마존, 내년 말 소비자용 스마트 안경 출시… - 29
김수용, 수백 억 날렸다..”L사 신발 5%… - 30운동복도 기저귀도 플라스틱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운동복도 기저귀도 플라스틱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중국 쪽으로 돌아서는 주요 우방국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쌓아 올린 장벽들, 갇혀버린 미국 경제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에세이] 가을을 누릴 때 필요한 것들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추나(秋羅) 대전’과 상생의 정치
문태기 OC지국장 OC에서 차기평통 회장 나와야
민경훈 논설위원진시황, 불로초, 그리고 실리콘 밸리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국인 체포사태, 예견된 비극이다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실망’이란 이름의 산(Mt. Disappointment)
1/3
지사별 뉴스
뉴욕조이풀여성합창단 싱글맘 돕기 연주회 성황
뉴욕조이풀여성합창단(단장 방은숙)이 지난 7일 롱아일랜드 소재 뉴욕센트럴교회에서 개최한 제11회 정기연주회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ICE, 학교 급습 · 표적 삼지 않는다”
한인 프로듀서 심인보, 에미상 수상
한인 프로듀서의 작품이 이번 제77회 에미상(Emmy Awards)에서 다큐멘터리 제작 우수상(Exceptional Merit In Docum…
‘올해의 유아’ 16강 진출
[조지아 이민단속 체포 한국인들 수감 현장] “곰팡이·벌레… 감옥보다 열악”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