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뉴욕시 형사사법부가 발표한 ‘2012 회계연도 청소년 중범죄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강도와 성폭행 등 중범죄로 체포된 청소년들은 모두 3,450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3,787명보다 330여명 가량 줄었다. 이 수치는 지난 2006년도와 비교해서는 무려 1,400여명 감소한 것이다.
죄질이 나빠 구치소에 구금된 청소년 중범죄자수도 327명으로 집계돼 2006년 449명 보다 29% 가량 줄었다. 인종별로 보면 흑인이 61%로 가장 많았으며 히스패닉 29%, 백인 7%, 아시안 2% 등이 뒤를 이었다. 범죄 유형별로는 강도 28%, 폭행 23%, 절도 15% 등의 순이었다. 한편 체포된 청소년 중범자들 가운데 36% 가량이 이전에 한번 이상 체포경력이 있던 것으로 나타나 재범방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조진우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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