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명직 5명 선출직 4명...지난해와 같아
2013년 뉴저지 포트리 타운의 한인 행정위원은 총 9명으로 지난해와 동일하지만 역할은 더욱 커졌다.
지난 3일 시무식 직후 포트리 타운이 공개한 임명직 행정위원 명단에 오른 한인은 서병조(계획위원회·환경&미화 위원회), 하워드 조(조닝위원회·간판위원회), 캐시 리(도서위원회·임시 특별지구 개발위원회 SDI), 지미 김(계획위원회), 제이슨 오(간판위원회)씨 등 총 5명으로 지난해와 인원은 같다.
하지만 올해 센추리아 부지 개발과 메인 스트릿 다운타운 개발이 본격 시작되면서 계획위원회와 임시 SDI 위원회의 역할이 동반상승해 소속 한인 위원들의 역할 또한 커지게 됐다. 포트리 타운의 선출직 행정위원은 지난 1일 교육위원장에 재 선출된 박유상 교육위원과 피터 서, 헬렌 윤, 에스더 한 실버 위원 등 총 4명이다.
이외 포트리 타운의 한인 직원은 포트리 보건국의 에이벤 이 간호사와 포트리 경찰서의 스티브 노 경사, 앤소니 김, 제임스 이 경찰 등 총 4명이다. 특히 제임스 이 경찰은 이달 17일 경사(Sergeant)로 승진한다. 한인 최대 밀집지역 팰리세이즈 팍 타운은 5일 타운 행정위원 명단을 발표한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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