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론 김. 스타비스키 의원, 3월15일까지 접수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오른쪽 2번째)이 뉴욕주 난방비지원프로그램(HEAP) 신청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난방비 지원 신청 대행해 드립니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과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은 3일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플러싱 경로회관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뉴욕주 난방비 지원 프로그램(HEAP) 신청대행 업무와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HEAP 프로그램은 수입기준에 맞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난방비를 보조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3월15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론 김 의원은 매주 월요일~목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플러싱 사무실(136-20 38th Ave. Suite 10A)에서, 스타비스키 의원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와잇스톤 사무실(144-36 Willlets Point Blvd.)에서 신청서류 작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소득 상한선은 1인기준 월 총수입이 2,138달러, 2인 2,796달러, 3인 3,453달러, 4인 4,111달러, 5인 4,769달러, 6인 5,427달러 등이다.
HEAP 신청시 난방비와 난방장치 교체비를 각각 최고 650달러와 3,000달러씩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인들은 사전예약을 한 후 렌트에 난방비가 포함됐다는 건물주 편지, 지난 4주간의 수입 명세서, 은행계좌, 소셜시큐리티카드 또는 연금수표 복사본 등을 지참해 사무실을 방문하면 된다. 문의: 718-939-0195(론 김), 718-445-0004(토비 앤 스타비스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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