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시티센터 2층에 위치한 파티 답례품 전문점 ‘땡큐샵’(대표 서민정·김선아)은 웨딩, 돌잔치 등 각종 파티 답례품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땡큐샵의 서민정 대표는 “웨딩과 돌잔치 등 특별한 날 방문해준 손님들에게 드리는 특별한 답례품으로 파티의 품격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돌잔치의 경우에는 아기 이름이 새겨진 레이블이나 사진을 추가한 앙증맞은 데코레이션 등 기본 포장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땡큐샵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은 달콤한 케익 모양의 깜찍한 미니타월. 한국에서 직접 제작하는 100% 한국산 고급 면 타월로 자수가 박힌 커스텀 제품 역시 저렴한 가격에 단체 주문이 가능하다. 머핀 모양 타월은 100개 이상 주문하면 개당 3.50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천연비누, 네일케어 세트, 탁상시계, 립밤 등 실용성 높은 다양한 제품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성경 구절이 새겨진 타월은 교회 단체행사에서 증정되는 기념품으로 반응이 뜨겁다고.

한편 땡큐샵은 고객의 취향에 맞춰 포장 데코레이션 서비스는 물론, 답례품 판매 외에도 행사 진행 팁까지 제공한다.

땡큐샵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웹사이트(www.thankushopla.com)에서 미리 둘러볼 수 있고 구입 및 상담은 전화 및 매장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3500 W. 6th St. #238A, LA
(213)386-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