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카디오 비타) 건강 제품을 출시하면서 새로운 감회가 된다.
오래전에 한국일보 연재소설 ‘상도’라 는 연재소설을 읽고 또 읽고 해서 나도 임상옥 선생처럼 살아보자고 다짐해 본 적이 여러 번 있었다.
조선시대 인삼 판매상인 임상옥 선생의 ‘상도의 철학’은 정직과 신뢰이고 남을 섬기고 베풀 때에 사업은 성공적이요 人生이 새로워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얼마 전에 본인은 노인병원에서 한의사로만 1년 7개월간 근무한 적이 있다. 노인 분들을 치료해 드리면서 참 많은 것을 체험하고 느꼈다. 노인 분들은 한결같이 건강하고 오래 장수하고 싶어한다. 노인 분들이 특히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은 ‘중풍, 치매’에 걸릴까봐 제일 걱정이 된다고 말씀들을 하신다.
어느 날 갑자기 어지럽다든지, 심장이 뛴다든지, 손이 저린 증세가 있으면 황급히 병원을 찾아오시곤 한다. 이렇게 병원을 찾아오신 노인 분들을 임상옥 선생의 섬김의 마음으로 웃으면서 돌보아드릴 때 기뻐하시는 모습들을 뵈 때 나의 마음속에 참 행복을 느끼곤 한다.
섬김이란 것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사실 때문이다. 상도의 임상옥 선생처럼 섬기고 보살펴드리는 아름다운 일들이 미주 한인사회에 아름답게 보급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할 뿐이다.
문의: 편강한의원 조영일 한의사 박사, (213)480-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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